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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형뽑기는 이렇게 하는게다!!
    상상이야기 2011. 6. 1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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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인현뽑기의 달인 집사람님과 간만에 영화를 볼 계획으로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씨너스 이채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화는 보지 못하고 집사람님의 인형뽑기만 구경하다 왔네요^^

     
    




    보고 싶은 영화는 죄다 2시간 뒤라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걸음을 옮기려 하는데 각종 귀염스러운 인형들로 가득한 

    인형뽑기 기계가 눈에 들어오네요.

    역시나 그냥 지나치지 못하시는 마눌님은 천원어치만 해보겠다며 인형뽑기에 도전!!


     
    




    저 사뭇 진지한 모습...--;;;

    영화를 보지 못하게 된 아쉬움 따위는 이미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시고

    온전히 초 집중중이십니다!!


     
    




    오오....!!

    드디어 2천원어치 만에 곰돌이 한마리가 안타깝게도 집게발에 걸려서 질질 끌려나오네요..^^


     
    




    하지만 하나에 만족하지 못하셨던 마눌님은 과감히 지폐 교환기에 만원짜리를 쿨하게 넣으셨고...

    천원짜리로 바꿔줄줄 알았던 교환기는 과감히 오백원짜리 스무개를....--;;;

    마눌님은 동전 들고 다니기 싫으시다며 굳이 5백원짜리를 모두 소진할때까지 하시겠다고 선전포고를...

    이건 분명 극장측의 상술일 것이야..ㅜ.ㅡ

     
    




    근데 이게 웬일인지 집게발을 내리는 족족 걸려나오는 인형들!!--;;;

    이거 이상한거 같아..

     
    




    중간 정산중이신 마눌님.

    하나, 둘, 셋....

    근데 하늘색 곰돌이가 부족하네... 다시 도전하겠쓰~~~ㅜ.ㅡ


     
    





    그리하여 다시 인형뽑기에 매진 중이신 마눌님!!

    조기~~통에 보이는데로 결국 하늘색을 뽑아내시고 말았습니다!

    정녕 의지의 한국인이라는..ㅜ.ㅡ


     
    




    득템한 인형들을 색깔별로 숫자로 헤아리고 계시는 중.

    영화를 못 본 아쉬움 따위는 언제 있었냐는 듯이 마냥 좋아서 엔돌핀이 솟구치십니다!!


     
    




    득템한 인형들을 품에 안으시고 한 껏 자랑스러워 하시는 중!!

     
    




    그리하여 결국 1만 2천원의 거금을 투자하여 인형 19개를 뽑으시고는 우리 마눌님은 홀연히 떠나셨습니다.

    뭐 그래도 영화 보러 갔다가 늦어서 못 보게 되서 미안했는데 이렇게라도 소소한 즐거움을 찾으시니 마음이 편안하네요^^

    앞으로도 소소한 일상에서 즐거움을 한 가득 찾으셨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이...ㅋ

     
     




    덕분에 책장 인테리어는 형형색색의 곰돌이들로....^^;;

     
    




    베이지색 곰돌이들을 정렬중이신 마눌님의 손!!

     
    




    요녀석들도 마눌님에게 사로잡혀 온 녀석들입니다.

    앵그리 버드~~~

    요새 앵그리버드에 푹 빠져 있는데..ㅋㅋㅋ

     
    




    마지막으로 인형 뽑기의 달인이신 마눌님에게 조용히 여쭈었습니다.

    "마눌님,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인형을 잘 뽑을 수 있는건가요?? 뭔가 비법이 있는건가요??"

    이렇게 물으니 마눌님 왈,

    "그릉거 없다....--;;;;"


    여러분 인형뽑기 재밌고 좋지만.... 너무 많이 쏟아붓진 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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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4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6.19 10:31

      저도 인형뽑기 좀 하는데 저보다 훨씬 잘하시내요. ㅎㅎㅎ

      • 아이텍 2011.06.19 10:35 신고

        저도 신의 손인줄 알았어요..^^;;
        이게 뭔 조화인지 집게발을 내리는 족족 걸려나오네요..
        그것도 몇개씩...ㅎㄷㄷㄷ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6.19 12:55

      열아홉개 뽑으실 정도면 뭔가 숨기는 비법이 있을거 같은데요~?ㅋㅋ
      제가 어릴 때, 아버지께서 퇴근 하실 때면 인형 몇 개씩 뽑아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 반블Mk2 2011.06.19 13:09 신고

      헉 달인이시네요 ㄷㄷ 아님 명당인가요? ㅎㅎ 저도 거기갈일있으면 인형뽑기해야지 ~

      • 아이텍 2011.06.19 13:52 신고

        와이프가 달인인건지 자리가 명당인건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가 해봤는데...전 하나도 못 뽑았으니까...
        마눌님이 달인이라는게 확률상 더 높을 것 같네요!!ㅋ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6.19 13:37

      부인분이 최정원씨 닮아써요!!! (*◕ั◡◕ั*)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6.19 15:57

      전에 여친이랑 인형하나라도 뽑기 위해서 몇천원을 쏟아 부었는데도 결국 안되더군요.
      역시 인형뽑기기계는 달인한테만 관대한가봅니다!! 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6.19 22:44

      그리 많이 도전하진 않았지만 전 평생에 딱 한번 뽑아봤네요.:)
      인형뽑기에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네요.ㅋㅋ

      • 아이텍 2011.06.20 00:51 신고

        전 예전에는 잘 뽑았었는데 이번엔 마눌님한테 완전 눌렸네요..ㅜ.ㅡ
        나름 뽑기 달인이라고 생각했었는데...에휴~~ㅎㅎㅎ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6.20 08:08

      제대로 달인이시네요... 전 잘 안되던데...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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