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림 & 심플 디자인, 옵티머스의 새로운 스마트폰! 옵티머스 솔
상상 IT 이야기 2011. 8. 23. 00:12 |
LG 전자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옵티머스 솔을 8월 22일 출시했습니다.
듀얼코어 스마트폰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지금 1GHz의 CPU를 탑재한 옵티머스 솔은
스펙면에서 조금 부족한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기도 한다.
하지만 모든 사용자들이 듀얼코어 CPU의 스마트폰이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가격대비 적절한 성능을 뽑아내는 1GHz CPU를 사용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애플과 삼성 양강체제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켓 쉐어를 늘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옵티머스 솔은 1GHz CPU, 3.8인치 울트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울트라 아몰레드는 기존 스탠다드 아몰레드보다 한 단계 진화된 형태로, 디스플레이와 터치 패널을 접합해 화질 손상을
최소화하고 반사율을 향상시킨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또한 500만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의 최신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기본 탑재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듀얼코어에 최고의 스펙으로 무장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물론 좋겠지만
값비싼 듀얼코어 프로세스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사서 음악감상과 동영상용으로만 사용한다면 오히려 돈 낭비라고 생각됩니다!
옵티머스 솔의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다고 생각됩니다.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에 슬림에 두께까지!!
또 3.8인치라는 디스플레이 크기는 큰 스마트폰이 불편했던 여성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지 않을까 생각됩네요^^
전면에는 물리적 버튼은 완전히 사라지고 모두 터치식 버튼으로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도 달려 있네요!!
뒷면 역시 심플!! 그 자체입니다.
상단에 위치한 5백메가 픽셀의 카메라와 하단의 로고를 제외하고는 매끈하게 마무리되어 있네요^^
다만 유광재질의 케이스로 인해 지문자국이 많이 남지는 않을지 걱정이네요!
9.8mm라는 슬림한 두께의 옵티머스 솔!!
갤럭시S2나 베가레이서와 같은 최신 기종들과 두께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작은 점을 감안하면 체감되는 두께는 더 얇게 느껴질수도 있을 것 같네요^^
모델분이 직접 옵티머스 솔을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슬림한 사이즈 덕분에 여성분들이 사용할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라고 생각되네요^^
한동안 새로운 스마트폰 출시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LG에서 옵티머스 솔을 출시하며 신제품 경쟁에 불을 지피네요!!
하반기 발표될 LTE폰들까지 가세하게 되면 더욱 재미있는 스마트폰 전쟁이 벌어질거라 생각되네요!!
간단히 음악감상, 영화감상, 웹서핑....(말은 간단히라고 했는데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거의 전부나 다름없네요^^;;)등을 위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옵티머스 솔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추천과 덧글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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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헬지군요. 차별화 없는 무의미한 양산형 스마트폰만 마구 찍어내니 말이죠. 단지 아몰레드 패널만 갖다 붙인게 특징이라면 특징인데 걍 갤럭시s하고 차이점이 뭔지 알수 없습니다. 디자인도 여성들에게 먹힐 디자인도 아니구요. 전형적인 안드로이드폰 디자인....최초의 듀얼코어 폰을 내놓고도 기기지원이나 사후관리를 엉망으로 해 놓고 출시 한달도 안돼서 gx2를 버렸고, 이후에는 빅,블랙....
제조사마다 제품 전략의 차이는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폰의 애플이나 갤럭시의 삼성 같은 경우(엄밀히 따지면 삼성도 애플의 행보를 쫓는거나 다름없지만) 트렌드를 선도할만한 하나의 제품을 생산해 장기간 유지하는 전략인 반면 LG의 경우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해 내어 마켓쉐어를 늘리려는 전략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가 아닌 전략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차별화 없는 무의미한 양산이라고 하셨지만 조금씩의 변화가 만족으로 다가오는 소비자도 있음을 간과하신것 같습니다.
물론 LG의 미흡한 기기지원이나 사후관리는 저도 부정적인 입장입니다만...
往往需要通过具体的法律形式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