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문화, 멋이 살아 있는 마을. 헤이리~ 어제 토요일, 지난 번에 말씀드렸듯이 헤이리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헤이리로 향하는 발걸음이 완전 가벼웠는데요^^ 역시나 많은 분들이 연인,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오셨더라구요!! 하지만!! 전 혼자 갔습니다..ㅜ.ㅡ 자전거 타고~~ 그럼 자전거 타고 다녀온 헤이리 소풍기 들어가겠습니다! 헤이리를 향해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드디어 첫 고비인 언덕길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저질 체력인 저는 망설임 없이 페달질을 멈치고 잠깐 쉬어가기로 했는데요^^ 쉬어가는 자전거 옆에 정승이 서 있네요!! 완전 잘 생겼다는!! 자전거를 세워두고 잠깐 뒤를 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경사지지 않게 나왔네요..^^;; 나름 힘들게 올라온 곳인데..ㅎㅎㅎ 주말마다 저의 다리가 되어주는 제 자장구입니다. 멀리서 찍으.. 2011. 6.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