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가려져 있는 리조트..세부 팜비치 리조트!! 그동안 세부 여행을 계획하고 있던 많은 사람들에게 의문의 숙소로 기억되었던 팜비치리조트!! 베일에 가려져 있던 팜비치 리조트를 정보를 찾다 못해 직접 다녀왔습니다!!^^ 2011년 5월인가에 신축된 리조트로 전체적으로 깔끔한 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사장님의 알수 없는 디자인 센스로 인해 객실 인테리어는...정말... 눈물이 흐르네요..ㅜ.ㅡ 자세한 이야기는 이따 객실 사진을 보면서!! 맨처음 사진은 팜비치 리조트의 정문쪽 그리고 위의 사진은 그 반대쪽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바닷가쪽입니다^^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바(?)가 마련되어 있구요. 2층 부분이 식당이 되겠습니다! 팜비치리조트의 장점은...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는거..?? 다른 리조트는 아직 가보지 못해서 이렇게 바로 앞에 .. 2011. 8. 21. 오랜만에 꺼내보는 추억의 리기봉~~ 오늘은 스위스 리기봉으로 고고씽 해보겠습니다~~ 조~기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은 스위스의 루체른이라는 도시랍니다!! 여기서 배를 타고 리기봉이 있는 곳까지 갈거에요^^ 자연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곳!! 스위스~~ 자 !! 가시죠~~ 루체른 시내의 모습!! 동네가 너무 깨끗하고 조용해서 쉬었다 가기 정말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요^^ 단, 며칠 지나면...좀 심심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 리기봉이 있는 곳까지 저를 태워다 준 멋드러진 배!! 자연과 잘 어우러진 스위스의 건축물. 집들이 언덕을 따라 조화를 이루면서 지어져 있어서 너무 이쁜 것 같아요^^ 배를 타고 리기봉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가면서 외국인들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ㅜ.ㅡ 영어가 짧아나서 혼자.. 2011. 6. 26. 온전히 나만의 상상으로 몽쉘미쉘 느끼기... 온전히 나만의 상상으로 몽쉘미쉘 느끼기... 몽쉘미쉘을 직접 다녀오신 분들도.. 아직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도 온전히 자신만의 상상으로 몽쉘미쉘 여행을 한 번 떠나보세요^^ 가끔은 장황한 설명보다 자신만의 상상으로 다녀오는 나만의 여행이 더 많은 것을 남겨주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럼 떠나보세요~~ 2011. 6. 21. 동피랑 가면 여기서 사진 찍자!! 오늘 둘러볼 곳은~~ 바로 통영에 위치한 동피랑 마을!! 빠밤~~ 집집마다 그려져 있는 이쁜 벽화들로 유명세를 탔던 곳이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주민여러분들께 민폐를 끼치는건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들긴 하지만서도!! 나는야 예의 있는 남자니까 여친님 모시고 조용히 둘러보고 왔습니다^^ 역시나 이번 사진의 주제도 여친님(현 마눌님)이기 때문에 동피랑 마을의 풍경따위는 없습니다..ㅠ.ㅜ 대신 사진찍을때 배경으로 나온 곳들을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로 살짝 포장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ㅎㅎ 동피랑 입구 초입에 있던 헤드폰 벽화입니다. 많은 분들이 요기서 각을 맞춰서 사진을 찍고 있길래 여친님도 한장!! 역시나 내공이 없는 관계로 전혀 헤드폰을 쓰고 있는.. 2011. 6. 9. Lu'au Ukulele Festival 2011. 06. 04(sat) 지난 주 토요일에 헤이리 마을에 다녀왔는데요 헤이리 마을 더스탭에서 생각지도 못한 우클렐레 페스티발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우클렐레를 연주하는 다양한 국내외 인디밴드들이 대거 참여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우클렐레 피크닉, 하림, 힐링미, 좋아서 하는 밴드 등이 참여를 했네요. 처음 들어보는 이름도 많았었지만 음악만큼은 오히려 대중 가요보다 더 신선하고 상큼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제가 중간에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몇 안되는 사진이지만 함께 보시죠~~!!^^ 우클렐레 피크닉입니다. 새로 여성 멤버를 영입했다고 하네요. 이름이 '김민아'님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래를 듣는 내내 바닷가로 달려 가고 싶은 충동이 들 만큼 밝고 경쾌했습니다. .. 2011. 6. 9. 아기자기한 파스텔톤 건물들의 작은 마을, 프로방스 파스텔톤의 아기자기한 건물들로 이루어진 작은 마을, 프로방스! 이번에 둘러볼 곳은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 장소로 즐겨 찾는 프로방스입니다. 처음에는 프로방스 레스토랑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찾는 손님들이 많아 지면서 레스토랑, 베이커리, 가구, 플라워샵, 인테리어샵 등등으로 규모를 확장하다 보니 하나의 작은 마을이 만들어졌네요^^ 프로방스 레스토랑입니다. 저도 지금 와이프님과 처음 사귀기 시작할때 이곳에 데리고 왔었는데요.... 역시나 완전 좋아하더라구요^^ 보시는 것처럼 모든 건물이 파스텔톤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경오시는 대부분의 분들이 건물이 참 이쁘다고 얘기하시더라구요..^^ 예전에도 찾아온 관광객들로 가득 찼었지만 요즘에는 찾는 분들이 더욱 많아진 것 같네요^^ 사람들로 북적북적~~ 역시나 .. 2011. 6. 8.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