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사카에서 전철을 타고 교토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3일째가 되니 일본이 내집처럼 편안하니 어디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여행 가이드 북을 보고 찾아간 교토!!

원래는 후시미이나리 신사를 가보려고 했었는데...

역시나 못찾고 길을 헤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여행의 목적을 급수정해서 후시미이나리 신사 탐방이 아닌 교토 길거리 탐방으로 변경!!

여친님(현 와이프님)과 교토 길을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여친님(와이프님)과 골목길을 누비면서 서로를 찍어 줍니다!!

골목이 참 깨끗하고 정돈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노출중인 인형이 마음에 든다면 굳이, 한사코 그 앞에서 사진을 찍겠다던 여친님을 

나이스하게 한 장 담아드렸습니다^^

 





교토 골목길 여행중 정말 키도 크고 광채나는 자태를 뽐내고 있던 교통경찰(맞나요?? 제복을 입고 있어서 경찰인가 보다 하고 있습니다^^)을

만났습니다.

여친님 눈이 반짝거리더니 꼭 같이 한장 찍고 싶다고 하네요.

쿨한 남자인 저는 당당히 다가가서 여친님과 사진 한 장 찍어달라고 일본어로(여행회화에 있는 거 읽었어요^^;;) 유창하게 대화를 하며

저렇게 다정하게 한 장 찍어드렸습니다.

 





그렇게 길거리를 헤매이고 다니다 보니 웬 신사 같은 건물이 하나 보이네요...

설마 이게 후시이모리신사는 아니겠죠??^^;;(아니어야 됩니다!!)

여친님(와이프님)과 방문여부를 놓고 장시간 토론을 벌였으나 오늘 여행의 주제는

교토 길거리 탐방으로 변경하였기에 쿨~~하게 그냥 지나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교토타워!! 맞겠죠?? 뒤에 그렇게 써 있으니까^^;;

개미만큼 작은 모습으로 제가 위풍당당하게 서 있습니다!!


 





일본은 세계적인 자동차 생산국가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택시들은 클래식한 모델이 주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근데 오히려 이런 클래식함이 더 정겹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네...드디어 42.195Km를 내리 달리는 마라톤을 뛴듯이 급 피로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여친님과 서로 마주보며 사이좋게 한장씩!!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은 홀로 떠나는 여행에 있다지만 가끔은 이렇게 함께 떠나는 여행도 즐거운 것 같네요^^


 














마지막은 오사카 어딘가에 있었던 쇼핑몰에서...ㅜ.ㅡ

그렇게 걷고도 쇼핑몰까지 가서 종횡무진하는 여친님(와이프님)을 보면서

정말 혀를 내두르고 말았습니다!!

여자는 위대해요!!



보통의 여행기는 다녀온 곳의 풍경을 스케치하면서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깨알처럼 알찬 정보와 부풀은 기대감을 선사하는데...

제 여행기에는... 정보따윈 없네요^^;;

부디 넓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랄께요!!

정보를 드리고 싶어도 4년전이라 기억이 안나네요..ㅜ.ㅡ

대신 다음엔 야무진 정보로 가득찬 여행기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댓글과 추천 한방이 2011 파워블로거를 목표로 하는 제게 큰 힘이 된답니다^^

힘을 주세요~~~ 

Posted by haru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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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6.03 14: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겨...경찰분
    ...연예인아니시죠
    제스타일이네요 (응?)

  2. harujun 2011.06.03 16: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마도 연예인은 아니고 실제 경찰이었던 것 같아요..^^

    잘 생기긴 참 잘생겼어요!!ㅎㅎㅎ




지난 번 오사카성에 이어서 이번에는 오사카 시내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근데... 하도 오래되나서 지명이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확실한건 오사카라는 겁니다!!ㅎㅎ

 





이곳은 아메리카무라 근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보시다시피 건물 외관이 독특해서 발걸음을 멈추게 하더라구요~~

역시나 감성따위는 안드로메다로 보내 버린 무감성 사진입니다만

그리도 없는 것 보단 나으니 한 번 보세요^^

 




예~ 접니다!! 저에요^^;;

벌써 6년 전이니...저땐 그래도 젊었네요..ㅜ.ㅡ





지금은 여친님에서 와이프님으로 승격하신 곰양 찬조 출연입니다.


 








오사카의 명물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름은 까먹었지만... 예전에 읽었던 만화책에서도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신기했습니다.

간판이 신기한거 보다는 만화책에 있던게 실제로 있으니까 마치 만화속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마 만화책 제목이 풍광(바람의 빛)이었던 것 같네요.


 





식도락의 천국 오사카답게 맛나 보이는 음식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밥이 너무 맛있어 보였는데...

당시 여친님(현 와이프님)께서 초밥을 못드시는 관계로... 초밥은 구경도 못하고 왔습니다..ㅜ.ㅡ

일본까지 가서 초밥도 못먹어 보고 오다니...


 





건물에 무슨 대관람차 같은게 있더라구요!

한번 타볼까 했으나 바쁜 관계로 가뿐하게 패스~~^^


 










남는 건 사진이라는 옛 성현의 말씀을 받잡아 열심히 사진 찍기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말 많이 찍은 것 같은데...쓸만한 사진은 없다는게 참 아쉽네요^^;;


 





시내를 둘러 보던 중 우연찮게 코스프레를 하는 곳을 보게 되었습니다.

와우!! 정말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었는데요.

처음엔 '이런걸 뭐하러 하나'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을 고쳐먹는 계기가 되었네요.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존중해 줘야 한다고 착한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완전 신나신 과거 여친님...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 찍느라 좋아죽으십니다.

 





일본을 구경하면서 느낀게 참 여행하기 편한 곳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치안도 좋고, 또 먹을거리도 나쁘지 않았구요!

일본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직접 다닐 곳을 조사하고 또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패키지 여행과는 다른 감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넉넉하신 분들은 정말 원양어선 타고 가는 오사카 여행 추천드립니다.

저도 시간 여유만 있다면 다시 한 번 배타고 오사카에 가보고 싶네요^^





 


Posted by haru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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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5.31 01: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하앗... 일본여행... 제 몸이 여행이 가고싶어 근질거리는지 자꾸 여행관련 포스팅만 찾아다니네요. 잘보고 갑니다 ^^

  2. harujun 2011.05.31 01:4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여행이 가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네요..ㅜ.ㅡ 이젠 직장인이라 시간 내기도 힘들고..홀몸이 아닌지라..더더욱 여행이 힘드네요!!
    애니가젯님은 꼭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원양어선(배에서 1박을 해야하는 기나긴 여정이기에 저는 그냥 원양어선이라 부립니다^^;;)을 타고 떠나는 초저렴한 오사카 마실 다녀오기!!

벌써 6년 전이네요..ㅎㄷㄷ^^;;

정보를 얻으시기 보다는(6년전 정보 얻으서 여행 준비하시면 큰일나요!!) 이렇게도 오사카를 다녀올 수도 있구나~~라고 봐주세요!






간사이 스루패스와 여행책자!!


 




부산항에서 팬스타드림호를 타고 오사카로 떠납니다.

배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박을 해야하구요^^

2인실, 6인실 등등 다양한 객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ㅎㅎㅎ

같은 방 쓰는 사람들과 맥주도 한 잔 마시면서 친해지는 것도 배를 타고 떠나는 오사카 여행의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에는 편의점부터 목욕탕까지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구요!

저녁 시간에는 승객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름 볼만해요~~^^


 




드리오 오사카 도착!!

위풍당당하게 간사이 스루패스를 들어 보이며 지하철을 타러 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역시나 지하철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웬만한 곳은 지하철을 이용해서 다 갈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사카성 입구!!

오사카성을 보면서 궁금했던게 왜 우리 나라는 이렇게 높은 건물과 성을 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줏어들은 바에 의하면 일본은 내전이 많았기 때문에 거기에 대비해서 저렇게 성을 지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뭐 나름 신빙성이 있는 듯한 얘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종 주전부리를 파는 상점들.

한국에서 먹던 다코야키와는 다른 진정한 일본의 다코야키를 먹어보겠다는 마음으로

사서 먹어봤는데...

웬걸.. 제 입에는 한국에서 먹은 다코야키만 못했습니다 ㅜ.ㅡ

제가 사 먹은 집이 잘 못하는 집인건지...

아니면 한국에서 사 먹은 곳이 일본 다코야키 장인에게서 전수 받은 곳인지는 모르겠네요^^


 




위풍당당한 오사카성!!


 








바로 이놈이 다코야키의 고장 오사카에서 구입한 오리지날 다코야키입니다.

하지만 맛은...--;;;

너무나도 격하게 비린맛에... 한입 먹고 그냥 고이 쓰레기통에 모셔놓고 왔네요..


 





오사카의 10월은 한국의 10월과는 다르게 상당히 더웠던 기억이 납니다.

보시다시피 스웨터를 입고 갔다가 더위먹을뻔 했었네요^^

조만간 다시 한번 가보려고 마음먹고 있는 일본의 오사카였습니다~~!!








 
Posted by haru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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